상세정보
■ 행 사 명 제31회 2013 화랑미술제 l 2013 Korea Galleries Art Fair
■ 장 소 COEX, Hall D
■ 전시일정 개막행사 : 2013년 3월 13일(수) 오후 5시부터
관람시간 : 2013년 3월 14일(목) - 3월 16일(토), 오전 11시 ~ 오후 8시
2013년 3월 17일(일), 오전 11시 ~ 오후 6시
■ 주 최 (사)한국화랑협회, ㈜코엑스
■ 주 관 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
■ 라 운 지 커피빈 코리아
■ 참가화랑 (사)한국화랑협회 80개 회원화랑
■ 참가작가 국내외 230여 명
■ 작 품 수 3,000여 점
■ 출품분야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미디어 등
■ 입 장 료 성인 10,000원 / 학생(초,중,고,대학생) 8,000원 / 미술협회회원 8,000원
단체관람 10인 이상 10%, 20인 이상 20% 할인
무료관람은 만7세 미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과 장애등급 3급 이상 동반자 1인
1. 31st Anniversary 화랑미술제
화랑미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아트페어로, 31회를 거듭하며 더욱 경쟁력 있는 아트페어로 성장하고 있다. 참가화랑이 발굴하고 지원하는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화랑미술제는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의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1회 2013 화랑미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코엑스와 공동주최로 2013년 3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2013 제31회 화랑미술제는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소속 80개의 유수화랑이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다양함과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참여작가로는 김창열, 강익중, 문성식, 오세열, 박서보, 홍경택, 이세현, 함진, 이상남, 피터 짐머만 등 국제적 명성의 유명작가부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있다. 2013 제31회 화랑미술제는 동시대 한국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며, 각종 부대행사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미술견본시장의 기능뿐 아니라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자 축제가 될 것이다.
2. 역사 속에서 오늘을 보여주는 화랑미술제 : 변천 및 성과
화랑미술제는 1979년 제1회전을 시작으로 제4회까지 『한국화랑협회전』이란 명칭을 사용하였다. 1986년 제5회에는 『한국화랑협회미술제전』으로 개칭하고 영문명으로 『Seoul Art Fair』란 명칭을 처음 사용했으며, 2009년에는 영문명칭을 『화랑미술제 (Korea Galleries Art Fair)』로 변경하였다.
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2008년에서 2010년까지 3년간 부산에서 개최 하여 지역 미술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었다. 2011년에는 개최지를 다시 서울로 코엑스로 옮겨 더욱 향상된 수준의 행사진행으로 상반기 최고의 아트페어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2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2 화랑미술제는 3만 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아래 행사를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세계 경제의 어려움과 미술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32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미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2013 화랑미술제에도 80개가 넘는 화랑이 참가하며 엄선된 작품과 더욱 성숙해진 프로그램으로 2013년 미술시장의 시작을 알릴 것이다. 본 행사를 통해 미술시장의 발전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3. 아트페어 즐기기 : 부대행사
■ 특별전: 명동화랑과 권진규
특별전 <명동화랑과 권진규>는 소신을 가지고 젊은 작가들을 헌신적으로 지원하며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1세대 화상 '김문호' 사장의 일대기로, 화상으로서의 꿈, 그리고 업적들을 조명한다. 특히 우리 시대 최고의 조각가로 꼽히는 권진규와 그가 지속적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한 김문호 사장과의 인연을 영상, 사진 및 작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소개한다.
본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은 화랑과 작가의 관계를 이해하고 그들이 발전적 동반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미술시장의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미술문화계 종사자들에게는 희망적 메시지와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 소 코엑스 D홀 2013 화랑미술제 전시장 내 특별전 부스
기 간 화랑미술제 기간
■ 좌담회: 화랑과 작가의 성공적인 관계 사례 발표
화랑에게 있어 '아름다운 동행'이란 작가와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작가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한국화랑협회는 특별 좌담회 <화랑과 작가의 성공적인 관계 사례 발표>를 통해 회원 화랑들의 대표 사례를 나누며 더욱 성숙한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화랑들이 어떻게 작가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떠한 지원을 통해 함께 성공적인 발전을 해왔는지, 또 어려웠던 상황과 좋았던 시절들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한번 화합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이다.
일 시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오전 11시
장 소 코엑스 D홀 2013 화랑미술제 전시장 내 VIP LOUNGE
좌 장 정준모
내 용 가나아트갤러리와 배병우의 이야기(우리작가의 해외 미술시장 진출)
샘터화랑과 손상기의 이야기(작고 이후 더 활발한 작가 매니지먼트)
하나아트갤러리와 김점선 및 여러 작가의 이야기(작품의 부가가치 – 아트상품 마케팅)
■ 도슨트 프로그램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직접 설명하여 미술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갤러리를 소개하여 아트페어를 더욱 가깝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슨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국의 잠재적인 컬렉터들을 대상으로 화랑미술제 관람의 이해와 현대미술 흐름에 대한 파악을 돕기 위해 진행되며, 깊이 있는 작품 해설은 물론 기존 유명작가 이외에도 신진작가에 소개에 비중을 늘려 관람객의 수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컨텐츠로 구성하였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 도슨트와 함께 2013 화랑미술제 행사장 전반을 이동하면서, 출품된 주요작품 및 작가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내 용 2013 화랑미술제 행사투어 프로그램
신청방법 현장접수(선착순 20명)
소요시간 60분
일 정 11:30, 13:00, 14:00, 15:00, 16:00, 18:30 (무료, 한국어)
접수장소 전시장 내 도슨트 포인트
4. 화랑미술제가 바라는 것 : 기대효과
■ 한국 미술시장의 활성화
국내 유수의 한국화랑협회 회원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행사장에서 작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잠재된 컬렉터를 일깨워 침체되어있는 한국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 한국 미술문화의 발전
2013년 상반기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는 국내 230여명 작가의 작품 3,000여 점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관람객과 미술품의 간격을 좁히며 미술의 대중화에 이바지 할 것이다. 또한 현대미술의 동향을 보여주고 향후 예술방향을 가늠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
■ 복합 문화예술행사로 성장
화랑미술제는 전시를 통해 관람객, 참가화랑, 컬렉터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이자 부대행사 등의 이벤트로 문화 향수를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행사로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