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가이아는 기다리던 새봄을 맞이하여 진달래 그림으로 잘 알려진 김병수 작가님을 초대하여 아름다운 봄맞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병수 작가는 진달래꽃을 그립니다. 진달래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초봄에 우리나라의 산과 들 어디에서나, 좁은 바위틈에서도 굳세게 그 생명력을 유지해 꽃을 피워 온 세상에 봄소식을 전합니다. 그러한 진달래 꽃에서 작가는 진실한 노력으로 일궈낸 사랑의 기쁨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김병수 작가는 57세라는 중견의 나이에 이르도록 오랜 세월 진달래를 소재로 작업해 왔습니다. 작가는 고요한 작업실에서 기도하듯, 명상하듯, 캔버스에 오일을 사용하여 정성스럽고 섬세한 손길로 진달래꽃을 극히 사실적인 묘사로 그리고 또 그리면서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꿈과 희망,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을 꿈꿉니다.
그 꽃잎은 바람을 타고, 맑은 계곡물을 따라 사람들을 찾아가 따뜻한 위로가 되고 정다운 친구가 됩니다.
곱고 순수한 작가의 마음이 그의 진달래꽃 그림에서 느껴집니다.
진달래꽃의 여행 140.0X70.0cm oil on canvas 2019
<김병수 작가 주요 약력>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47회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일본, 청도)
주요 아트페어 및 전시
KIAF (서울) / 화랑미술제 (서울) / LA Art Show (미국) / NAAF (일본 키타큐슈) /
조형아트페어(서울) / 아트부산 (부산) / 대구아트페어 (대구) / 아트광주 (광주) /
아트 경주 (경주) / 경남국제아트페어 (창원) /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부산) 등 다수
주요 작품 소장
광주시립미술관, 외교통상부, 터키이스탄불총영사관, 문화체육관광부, 달성군청, 대구은행,
한덕생명, 더큰병원(창원, 김해)
현재: 한국미협, 전업작가
진달래꽃의 여행 50.0X50.0cm oil on canvas 2019
Galerie G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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