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세인은 <Tomorrow’s Artist> 전을 개최합니다.
갤러리세인에서는 회화, 도자, 미디어아트 각 분야에서 유망 있는 작가 5명을 선정하여 ‘내일의 아티스트’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오늘, 그리고 현재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의미하는 내일. 내일의 아티스트들은 침체된 예술 시장에서 다가오는 예술계를 선도할 수 있는 작가들입니다.
김찬송 작가는 신체와 정원을 통해 자아와 타자 간의 모호한 경계를 독특한 마티에르로 표현해 내는 작가입니다.
박경묵 작가는 현대적 조형 형식으로 한국화의 여백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편안하지만 힘있는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은경 작가는 예민한 감각으로 관찰한 풍경과 자화상을 표현합니다. 미묘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창화 작가는 과감한 조형미의 도자를 통해 일상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제시합니다. 깨끗한 백자에도 각각의 다른 품격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한승구 작가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설치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설치, 미디어로 유연하게 주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갤러리세인은 입체, 영상, 가상공간 등 관객을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하게 하여 작가의 인간과 사회적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익숙한 공간과 이야기를 다양하게 해석하여 내일을 밝힐 작가들이 주는 메시지와 열정을 갤러리세인에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전 시 명 : 갤러리세인 기획 l Tomorrow’s Artist
■ 출 품 작 품 : 회화, 도자, 미디어아트 30여점
■ 전 시 기 간 : 2021년 2월 26일 (금) – 3월 13일 (토)
■ 오 프 닝 : 2021년 2월 26일(금) 오후 5시
■ 관 람 시 간 : 오전 11시 ~ 오후 6시 (일요일 휴관)
■ 전 시 장 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503 한성빌딩 204 (청담동, 청담역 10번출구)
■ 전 시 담 당 : 기획총괄l 디렉터 정영숙 박사, 기획연구원l수석큐레이터 김연혜
■ 문 의 : 02- 3474-7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