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매스갤러리 청담’에 이은 두 번째 공간, ‘매스갤러리 한남’을 오픈합니다.

MASS는 여러 물체가 하나로 모여 큰 형상을 이룬다는 사전적 의미입니다.

이를 조형예술(ARTS PLASTIQUES)의 개념으로 변환하여 입체, 오브제, 회화 등의 다양한 작품과 작가들이 모여 차후 하나의 큰 덩어리를 형성하고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개관전에서는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세 명의 작가, 이배, 김규, 김수희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MASS의 '여러 물체가 모여 하나의 큰 형상을 이룬다.’는 개념처럼, 세 작가는 각자의 시각으로 자연과 생명의 순환을 탐구하며 생성과 소멸의 조화로운 미학을 형성합니다.

‘매스갤러리 한남’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시 정보>

- 장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91 나인원 한남 고메이 494 B1층, 매스갤러리

- 기간 : 9/27(금) ~ 10/27(일)

- 운영시간 : 10:00 ~ 19:00

- 문의 : T. 02 6261 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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