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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모카플랫폼_미안해요 데이브, 유감이지만 난 그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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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모카 플랫폼
《미안해요 데이브 유감이지만 난 그럴 수 없어요》
2024.11.30 - 2025.4.13




■ 전시개요

전 시 명     2024 부산모카 플랫폼_미안해요 데이브 유감이지만 난 그럴 수 없어요
기      간    2024. 11. 30.(토) ~ 2025. 4. 13.(일)
장      소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2·전시실 3(지하 1층)
참여작가   다학제 그룹 공모 선정팀(4개팀) 전시와 초청 작가 기획전으로 구성 
                빌 비올라(Bill Viola, 미국), 목진요, 마리오 클링게만(Mario Klingemann, 독일), 
                Universal Everything(영국), 옥승철, 게빈 샤피로(Gavin Shapiro, 미국) 등 국내외 작가와 
                작품 참여 및 연구자, 기술자, 개발자 등 다학제간 협업을 통한 강연과 연계 프로그램 포함 총 50(개)팀
문       의   051-220-7400~1




부산현대미술관이 2023년부터 실시한 연례전 《부산모카 플랫폼》은 지구적 대전환기에 다가올 미래사회로 이어지는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끊임없는 사회적 고민과 성찰을 공유하는 전시이다. ‘자연과 인간’의 원초적 관계성을 사유했던 2023년 첫 전시에 이어, 《2024 부산모카 플랫폼_미안해요 데이브 유감이지만 난 그럴 수 없어요》는 디지털 지능화 기술 융합 세상 그리고 사람과 환경의 실체적 연결과 교감이라는 미래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로 여정을 확장한다.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크립토 아트, 인공지능, 데이터 조각, 게임, 영상 등 새로운 기술 융합형 뉴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중심으로 기존 공모와 국내외 작가들의 초청 방식을 결합한다. 증강 인류 시대의 감정적 교감과 ‘실제 현실’에 대한 지각, 기계 예측성과 인간 감수성의 창조적 공존과 융합은 ‘환경과 생태’라는 대주제를 확장하며 새로운 교감과 경험을 제시한다.
 
BusanMoCA Platform, an annual event that Busan MoCA has been hosting since 2023, is an exhibition that shares our continued social reflections and queries about the environment and ecosystem in anticipation of the future that awaits us around the seismic turn of planetary change. Following the first exhibition in 2023, which contemplated on the primal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humanity, 2024 BusanMoca Platform_I'm sorry Dave I'm afraid I can't do that expands our journey to stories on the sustainability of future environment under the themes of digital smart technology, convergence world, and the substantive connection and interaction between humans and the environment. Centering its composition around new technological convergence media artworks across interactive media art, crypto art, artificial intelligence, data sculptures, game, and videos, the exhibition combines the format of its existing contest-based selections and invited works by overseas as well as domestic artists. The creative coexistence and fusion of machine prediction and human sensibility, notions of ‘actual reality,’ and emotional exchanges in the age of augmented humanity offer new forms of exchanges and experiences by expanding the overarching theme of the ‘environment and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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