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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미: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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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작가 : 이명미
▶ 전시명 : landscape
▶ 전시 기간 : 2024.11.28~12. 28
▶ 전시 장소 : 조은숙갤러리 1층
▶ 관람 시간 : 11:00 ~ 18:00
▶ 관람 문의 : 02-541-8484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80길 37
37, Apgujeong-ro 80-gil, Gangnamgu, Seoul, Korea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관일입니다.


Flowerpot,181.8x227.3cm,acrylic on canvas,2024


이명미의 「낙천적 소요유(逍遙遊)」, 그 놀이의 행적(行跡)

김영순(전) 부산시립미술관장

회화ㆍ입체ㆍ설치ㆍ드로잉의 장르를 망라한 130여점의 출품작은 모두 근작이다. 그럼에도 1970년대 초부터 40여 년 동안 한국현대미술의 주류에서 독자적인 축을 형성해온 이명미의 ‘놀이’의 행적(行跡)을 유감없이 열어 보인다.
 그  ‘놀이’의 행적은 다양한 변주로 전개된다. 자아중심적 어린이 그림 속 형상들처럼 과감하게 생략되고 변형되었지만 대상의 본질을 한눈에 알아보게 생동하는 이미지들. 속도의 완만, 힘의 강약의 리듬을 타며 장난기에 넘치는 붓질.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듯 꾹꾹 반복적으로 찍어나간 점들. 낯선 원색의 대비가 싱싱함을 자아내는 색 면. 낙서처럼, 때로는 기호나 문양으로, 때로는 단편시문으로 이미지와 중첩되는 문자와 문장들이 ‘그리는 일로서의 회화’ 의 본향을 되돌려준다.




Landscape,116.8x91cm,acrylic on canvas,2023





이명미, 카르페 디엠(carpe diem)의 예술가

이진명 (전)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이명미 작가는 코나투스가 최상급으로 증대되는 순간을 화면에 담는다. 기법도 가장 간소하면서 원초적인 붓질을 지향한다. 가령, 최초의 인간이 그렸던 순수무구한 붓질과 정확히 같다. 색채 역시 오렌지 윤기가 돌고 빛을 머금은 올리브 빛깔이 쓰이다가 수박 향을 머금은 빨간색이 연출되는가 하면 어머니 뱃속 따뜻함을 연상시키는 천연의 분홍이 등장하기도 한다. 신록이 머금은 청신한 녹색이 등장하기도 하고 시원한 얼음 빛깔이 뜨거운 열정을 달래기도 한다. 죽음을 연상시키는 잿빛과 흑색, 의미 없는 백색은 가급적 지양된다. 주목할 것은 이 모든 색채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절대적인 인력으로 서로를 안고 보듬는다는 점이다. 이명미 작가는 그림을 그리면서 사랑의 미덕을 견지한 것이다. 실제로 이명미 작가의 작품 화면에서 색채끼리 밀어내고 거부하는 현상을 한 부분도 발견할 수 없다. 더욱 중요한 것은 화면 구성이다. ≪토지≫ 인간형의 예술가들은 선배들의 테제에 반발하거나 외부 문화의 요소를 차용하면서 자기 스타일을 만들었다. 더구나 자기 스타일을 또 다른 자기 스타일로 재생산되면서 끊임없는 자기 모방을 낳았다. 이명미 작가는 자기가 그린 특정 시기의 스타일이 완성되면 더 이상 재생산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자기 스타일을 과감히 허물고 새로운 스타일로 일신시켰다. 용기의 미덕이 그림에서 발현되는 대목이다. 우리는 또 공자가 ≪계사상전(繫辭上傳)≫에서 말씀하셨던 “근취저신, 윈취저물. (近取諸身, 遠取諸物.)”이라는 문장에 주목해야 한다. “가깝게는 내 몸에서 진리를 구하고, 멀게는 각각의 사물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명미 작가의 가까운 신변에서 주제를 취한다. 작가가 즐겨 듣는, 아름답고 경쾌한 음악 자체가 주제가 되기도 하며, 사랑하는 가족의 헤진 셔츠나 옷을 기우던 단추와 실이 사용되기도 한다. 읽은 책이나 사용했던 그릇과 컵이 주제가 된다. 상미했던 꿀과 설탕의 달콤함, 커피와 차의 향기가 화면에서 퍼진다. 우리나라 70년대에는 윌렘 드쿠닝(Willem De Kooning), 잭슨 폴록(Jackson Pollock)으로 대표되는 추상표현주의나 도널드 주드(Donald Judd)로 대표되는 미니멀리즘 페인팅이 대단한 영향을 끼쳤다. 전자는 무의식에서 끌어낸 것이고 후자는 과도하게 설정된 이념의 산물이었다. 이명미 작가는 이 둘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길을 스스로 열고자 했다. 자기의 길을 자기가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느끼는 내 주변에서 찾았고 나를 떠받치는 주변 사물 모든 것에서 무한한 가치를 발견한 것이다. 당시 이러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를 좀처럼 발견할 수가 없다. 이러한 점이 이명미 작가의 기지와 지혜를 충분히 증명해준다. 그렇기에 사랑과 용기, 지혜가 활발발(活潑潑) 샘솟아 화면을 가득 채운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이명미 작가가 미덕의 세 요소를 화면에 구성하면서 얻으려는 것은 무엇인가? 작가는 타인의 이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화풍을 완성하고자 했던 위기지학(爲己之學)의 연구 자세를 일관되게 관철한다. 이러한 자세는 현재를 붙잡고 즐기는 카르페 디엠의 세계관을 견지하게 했다. 카프페 디엠의 세계관은 언제나 코나투스가 증대하는 방향으로 화면을 구축했다. 나는 이러한 점이 이명미 작가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려는 힘에의 의지(will to power)라고 판단한다. 니체가 ≪유고(Nachgelassene Fragmente Herbst)≫ 3권에서 말했던 힘의 의지는 "주인이 되고자 하고, 그 이상이 되고자 하며, 더욱 강해지고자 하는 의지 작용(Herr-werden-, Mehr-werden-, Stärker-werden-wollen)”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명미 작가는 그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걸으며 회화 세계와 예술계에서 자주권을 확보하고자 했다. 교단과 강단의 지속적인 유혹을 뿌리쳤고 상업미술의 기제가 판을 치는 곳에 발을 딛지 않았다. 작가의 힘에의 의지는 70년대부터 지속되어 지금까지도 변치 않고 있으며, 화풍을 간단(間斷) 없이 일신시켰다. 그리고 현재의 화풍은 오히려 젊은 날의 그것을 압도한다. 나는 작가의 이토록 위대한 삶을, 그리고 예술을 향한 절실한 자세를 판타지아(fantasia)나 유희(play), 아니면 게임(game)으로 해석하는 일은 중지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작가는 단순한 호모 루덴스(Homo Ludens)가 아니다. 카르페 디엠 인간형이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른 예술적 화신이다. 그렇다면 카르페 디엠을 궁극적으로 실현한 예술가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은 미술이 갖는 역사적 무게를 훌훌 털어내고 자기만의 꽃 길을 스스로 열어낸 사람들이다. 서양에서는 카라바조(Michelangelo da Caravaggio) · 세잔(Paul Cézanne) · 고흐(Vincent van Gogh) ·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이 대표적이다. 동양에서는 팔대산인(八大山人) · 이토 자쿠추(伊藤若冲) · 혜원 신윤복이 있다. 이들을 특정 사조에 가두어서 해석하려는 시도는 모두 무용하다. 사조를 초월한 사람들이고 특정 사조의 개념이나 철학 없이도 스스로 충분히 증명되는 사람들이다. 나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명미 작가가 이 위대한 화가들의 사랑과 격려를 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

Landscape,181.8x227.3cm,acrylic on canvas,2024



이명미
 
1950 대구 출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교육대학원 졸업 
 
 개인전
2024 ‘Hide and seek’, PNC 갤러리, 서울
2023 ‘사막을 건너는 법’, 우손 갤러리, 대구
2023 ‘이명미의 꽃, 아소의 꽃’, 아소 갤러리, 대구
2022 ‘Play’, PNC 갤러리, 서울
2022 ‘Always blossom’, 조은숙 갤러리, 서울
2021   <I am a Person>, 피비갤러리, 서울
2020   <Homage to PARK Dong Jun>, 분도갤러리, 대구
2020   <VENI VIDI VICI>, 우손갤러리, 대구
2019   <Play>, 인당미술관, 대구
2019   <A Flower of Lee Myungmi, A flower of Aso>, 아소갤러리, 대구
2018   ’Lee, Myung Mi’, 신라갤러리, 대구
2018   <∞ 8 ∞> 두부만들기, 예술발전소, 대구
2017   <Draw – Picture>, 분도갤러리, 대구
2015   ‘Lee, Myung Mi’, 리안갤러리, 서울
2015   <Tell Me>, 대구미술관, 대구
2013   <Flower>, 아소갤러리, 대구
2013   <PLAY>, 분도갤러리, 대구
2010   <Remember wake Series III>, 봉산문화회관, 대구
2009   <Carrousel>, 리안갤러리, 대구
2003   <Two kinds of Joy>, 현대예술관, 울산
2002  ’Lee, Myung Mi’, 갤러리 M, 대구
       ’Lee, Myung Mi’, 갤러리 신라, 대구
2000   ’Game On Paper’, 갤러리 인데코, 서울
1999   ’Lee, Myung Mi’, 시공갤러리, 대구
1997   ’Lee, Myung Mi’, 갤러리 신라, 대구
1996   ’Lee, Myung Mi’, 갤러리 신라, 대구
1995   ’Lee, Myung Mi’, 인공갤러리, 서울
1993   ’Lee, Myung Mi’, 동경화랑, 도쿄
1990   ’Lee, Myung Mi’, 진화랑, 서울
1987   ’Lee, Myung Mi’, 인공갤러리, 서울
       ’Lee, Myung Mi’, 갤러리 THAT, 대구
1985   ‘놀이’전, 수화랑, 대구
        관훈미술관, 서울
1982   ‘놀이’전, 문예진흥원미술관, 서울
        ‘놀이’전, 맥향화랑, 대구
        ‘놀이’전, Catholic Center화랑, 부산
1981   ‘놀이’전, 전촌화랑, 도쿄
1979   ‘놀이’전, 코마이화랑, 도쿄
1978   ‘놀이’전, 서울화랑, 서울
1977   ‘놀이’전, 그로리치 화랑, 서울
 
그룹전
2024 Frieze Masters 2024, COEX, 서울
2024 KIAF 2024, Wooson gallery, Pnc gallery, Pibi gallery, Coex, 서울
2023 ‘미니어처, 시청각랩, 서울
2023 ‘여성, 추상, 실험’, 피비갤러리, 서울
2023 ‘포스트 모던어린이:까다로운 어린이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지 마세요.’, 부산현대미술관, 부산
2023 ‘현대미술-빛을 찾아서', 수성아트피아, 대구
2023 ’포스트 모던어린이 불안한 어린이를 위해 조용한 자장가를 불러주지 마세요.‘, 부산현대미술관, 부산
2023 서울 신관 개관전 NEXT 30', 신라갤러리, 서울
2022 ’정례브리핑 14시, 27일‘,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21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해외교류전 《모던라이프》, 대구미술관, 대구
2021    Daegu Artfair2021, Wooson Gallery, PNC Gallery, EXCO, 대구
2021    KIAF2021, Wooson Gallery, PNC Gallery, COEX, 서울
2021   ‘Small Work Big Wall’, 신라갤러리, 대구
2021   Art Busan2021, 우손갤러리, 피비갤러리, 피앤씨갤러리, BEXCO, 부산
2021   ‘환 갤러리 개관전’, 환갤러리, 대구
2020    ‘희망드로잉 프로젝트’, 대구미술관, 대구
2020    ‘텍스트, 콘텍스트가 되다’, 의정부미술도서관, 의정부
2020    ‘그림, 그리다’, 경기도 미술관, 안산
2020    ‘소장품100선’, 대구미술관, 대구
2020    Daegu Artfair2020-Leeahn Gallery, Wooson Gallery, EXCO, 대구
2020    Art Busan2020-Wooson Galley, BEXCO, 부산
2020    KIAF2020-Wooson Gallery, COEX, 서울
2019    KIAF2019-Wooson Gallery, COEX, 서울
2019   ‘이명미의 꽃, 아소의 꽃, Aso Gallery, 대구
2019   ‘Ace Avenue Collaboration, Lee Myung Mi, Ace Avenue, 대구
2018    KIAF-Gallery Bundo, COEX, 서울
2018   ‘지우기, 그리기, 비우기’ Art space purl, 대구
2018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 대구미술관, 대구
2017  ‘기억정원’ 자갈마당아트스페이스, 대구
2016  강정대구현대미술제, 대구
2014  ‘사유로서의 형식 - 드로잉의 재발견’ , Museum SAN 원주
2013  대구현대미술제 ‘1970년대, 그기억의 재생과 해석’, 대구 
2013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뜻밖의 초대’ , 대구
2013   강정현대미술제, 대구
2012   강정현대미술제, 대구
2011   made in daegu 대구미술관 기획, 대구
2009   ‘Uprising of the Images’, KT&G, 대구
        ‘최병소, 이명미 Show’, yfo Gallery, 대구
        ‘Color Inspiration’, 경북대미술관, 대구
2008   ‘Sence & Spirit’, 경북대 미술관, 대구
        Digital Arteymoda, 경북대미술관, 대구
        ART DAEGU 2008 특별전 초대, EXCO, 대구
        서울아트페어-진화랑, BEXCO, 부산
        회화의 정체성, MJ Gallery, 대구
        <한글 피어나다-문화의 옷을 입은 한글>, 국립국어원, 서울
2007   진화랑 개관 35주년 기념전, 진화랑, 서울
2006   TOTAL.ART.SET, Gallery M, 대구
2005   ‘Flower, calling your name’ 분도갤러리 개관전, 분도갤러리, 대구

2004   대구미술다시보기,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대구현대미술의 초상, 우손갤러리, 대구
2003   ‘영남,호남,충청’,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New Frontier,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내안의 풍경들,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대구 ART EXPO, EXCO, 대구
        KIAF-갤러리신라, COEX, 서울
2002   KIAF-갤러리신라, BEXCO, 부산
2001   화랑미술제-맥향화랑,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00   ‘PARADIGM SHIFT’,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갤러리 M 개관전 ‘정신의 풍경’, 갤러리 M, 대구
1998   ‘여성의 여성’전, 예술마당 솔, 대구
        경주EXPO ‘천년의 향기’-판화부분, 경주EXPO, 경주
        부산국제아트페스티발,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1996   서울판화미술제-갤러리 신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10人의 Metaphors, 인공갤러리, 대구
1995   ‘여성표현’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한국여성미술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포스코 갤러리 개관전, 포스코 갤러리, 서울
1993   한국현대미술전, 궁성미술관, 일본
        여성화가10人전, 여성신문사, 서울
1992   동경 Art EXPO-진화랑, 도쿄
        Art in An Age of Tele Communication, 오스트리아
1991    선재미술관 개관기념전, 선재미술관, 경주
        한국현대미술의 ‘한국성’ 모색전, 한원갤러리, 서울
        한국여성미술, 그 변속의 양상전, 한원갤러리, 서울
        ‘91 현대미술의 모색전, 갤러리 타임 개관기념, 서울
        조형적 가능성, 갤러리 이톤 초대, 서울
         ‘소형작품’전, 송원화랑, 서울
1990    ‘자연의 꿈’전, 예일화랑, 서울
         여성작가 56人전, 토탈미술관, 서울
1989    80년대의 여성미술전, 금호미술관, 서울
1988    12인의 한국현대미술, 로마, 이탈리아
         ‘88 한국현대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서울아트페어- 진화랑, 예술의 전당, 서울
         Art LA 88, 진화랑, 서울 / LA, 미국
         ‘모더니즘 이후’, 무역센터 현대미술관, 서울
1987    한국현대미술-80년대의 정황, 교토시립미술관, 쿄토
         한국현대미술의 최전선, 관훈미술관, 서울
         평판과 Object 그리고 Image, 서울
         소형작업전, 서울 / 대구
         Art of Today, 부다페스트, 헝가리
1986    한국현대미술-어제와 오늘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9개의 지점, 일.여류작가의 표현전, 촌송화랑, 도쿄
1985    제2회 아시아 현대미술전, 후쿠오카시립미술관, 후쿠오카
         오늘의 대구미술, 수화랑, 대구
         Image전, 전화랑 / 후화랑, 서울



1984    제9회 국제 Original Drawing전, 유고슬라비아
         서울 국제 Drawing Biennale,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한일 현대미술전 ‘84, K Gallery, 도쿄
         한국 현대미술 7人 여류전, 촌송화랑, 도쿄
         한국 현대미술-70년대의 조류, 타이페이미술관, 타이페이
1983~91 ‘Ecole de Seoul’, 관훈미술관, 서울
1983    청년작가 초대전, 서울신문 초대, 서울
         청년작가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서울 국제 Drawing전, 미술회관, 서울
         서울 국제 Mail-Art전, 서울
         새로운 종이 조형- 한국, 타이페이
1982~86 국제 Impact전, 서울 / 도쿄
1982~83 현대미술 20인의 여류전, 관훈미술관, 서울
          현대미술의 조명-인천전, 인천
1982     판화 Drawing전, 명동화랑, 서울
1981     대구 Y.M.C.A 화랑 개관기념전, 대구 Y.M.C.A 화랑, 대구
         ‘81 Drawing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대구판화가회 창립전, 대구 삼화랑, 서울
1980    서울 Paris 방법전, 서울 / 파리
         한국판화 Drawing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78    아시아 현대미술제, 도쿄
         24人 방법전, 서울미술회관, 서울
         금산 현대미술제, 부산
1976~81  서울 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75~76  회화 5人전, 6人전, U.S.I.S.화랑, 서울
1975~80  35 / 128 Group전, 대구
1974~76  대구현대미술제, 계명대학교 미술관, 대구
           서울 Biennale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74      한국실험작가전, 대구백화점 화랑, 대구
1973~79  한국 여류화가회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73~74  시점 group전, 명동화랑, 서울
1972~75  국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72~79  Indepandant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72~80  한국미술협회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한국기계연구원, 대전 / 홍익대학교 박물관, 서울 /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대구 중구청, 대구 / 현대중공업, 울산 / 포스코, 서울 /달성군청, 달성군 / 대구은행, 대구 /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대구 / 대구미술관, 대구



조형물
대구미술관 - Please sit down
이시아폴리스(ESIAPOLIS) - Game for type
동일하이빌 - S H
경북대학 병원 굴뚝 - RUN
달성군 - Please Sit Down
대구시 중구 동인육교 - RUN 


Goldrush-Flowerpot,53.45.5cm,acrylic on canvas,2024



하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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