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지난 12개월 동안 그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과를 선보이는 이 자리는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기자 등의 미술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
2010 국립현대미술관 고양창작스튜디오 6기 입주작가 - Open Studio 6○ 전 시 명 | Open Studio 6
○ 전시기간 | 2010. 11. 5(금) ~ 7(일), 3일간
○ 초대일시 | 2010. 11. 5(금) 17:00
○ 전시장소 | 고양창작스튜디오 전시실 및 22개 스튜디오
○ 관람시간 | 11. 5(금) 12:30~21:00, 11. 6(토), 11.7(일) 12:30~18:00
○ 참여작가 | 총 23명
・ 현대미술의 생생한 실험현장 11월 5일부터 단 3일만 열려
・ 결실의 계절 가을, 23명의 작가 1년간의 성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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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양창작스튜디오(이하 ‘고양스튜디오’)에서는 1년의 입주 기간 동안의 창작 활동과정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연례행사인 ‘오픈스튜디오 6’를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오픈스튜디오 6>는 고양스튜디오에서 연중 가장 큰 행사로 입주 작가들은 단 3일간의 전시를 위해 개인전 못지않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지난 12개월 동안 그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과를 선보이는 이 자리는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기자 등의 미술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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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스튜디오는 작업의 결과만 보여주는 미술관이나 갤러리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곳으로,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다양한 재료와 도구가 사용되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오픈스튜디오 기간에는 작가를 직접 만나 대화하는 <학교연계프로그램>과 <릴레리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작품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고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또한 전시실에 마련된 <홈&어웨이> 전시는 국제교환 입주프로그램에 참여한 독일, 뉴질랜드 등의 외국 및 한국작가 4인은 2~3개월 동안 서로 각기 다른 나라에서 서로가 이방인으로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문화교류 보고전시를 한다. 참여한 외국작가들은 향후 우리의 현대미술과 한국문화를 전 세계로 퍼트리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재즈퍼포먼스,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오픈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작가와 작품, 그리고 그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 현대미술의 실험실에서 살아있는 동시대 미술의 현장을 체험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TEL: 031) 962-0070, 6890 FAX: 031) 962-4470 www.artstudi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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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작가 명단 (총 23명)
고등어(김다정), 김현수, 김홍식, 마리 르루슈(Marie Lelouche_프랑스), 박기진, 박대성, 박현두, 박혜수, 배희경, 스콧 플라나간(Scott Flanagan_뉴질랜드), 신정필, 아사요 야마모토(Asayo Yamamoto_일본), 안경수, 양정화, 오정선, 이승현, 이재훈, 임승천, 주영신, 지요상, 칼 오마슨(Karl Omarsson_아이슬란드), 페드로 라고아(Pedro Lagoa_포르투갈), 허수빈
■ 오픈스튜디오 학교 연계프로그램
이번 <오픈스튜디오>에서 서울, 경기도 소재의 미술대학과 예술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본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매체와 재료를 다루는 작가들의 작업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으며 유익한 대화와 토론으로 생생한 현대미술에 이해를 돕고자합니다. 관심 있는 예술고교 및 미술관련 전공 대학교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0년 11월 5일(금), 6일(토), 7일(일)
○ 대 상 | 서울, 경기 소재 미술대 학부생, 대학원생
○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접수 (담당 : 고양스튜디오, 노운영 031-962-0070, 3890)
○ 신청기한 | 2010년 10월 28일(목) ~ 11월 2일(화) 09:00~18:00, ※ 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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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환입주프로그램展 <홈&어웨이>
‘국제교환입주프로그램’은 국내 입주작가들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 및 새로운 작업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국내 입주작가들을 대상으로 해외유수 레지던스 프로그램과의 스튜디오 교환입주를 지원․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창작스튜디오의 2010 ‘국제교환입주프로그램’ 참여작가 안경수와 Pedro Lagoa_포르투갈(독일Frankfrut am Main시 문화부 스튜디오) 참여작가 배희경과 Scott Flanagan_뉴질랜드(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 스튜디오) 이상 4인의 국제교환입주전
展을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스튜디오 내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들은 각각 지난 2010년 상반기 2~3개월간 독일, 뉴질랜드, 고양스튜디오에서 작업한 결과물들을 영상, 드로잉, 사진, 설치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 릴레이 프레전테이션
○ 일 시 | 행사기간 총 3회 매시 정각 진행( 14:00, 15:00, 16:00)
○ 대 상 |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람자
○ 참여방법 | 고양스튜디오 중앙로비 안내 데스크 문의
○ 내 용 | 관람자들이 작가를 직접만나 작품설명을 듣는 <릴레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작품에 관한 궁금증 등을 풀고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자리
■ 셔틀버스 시간표11.5(금) | 11.6(토), 7(일) | 출발시간 | 출발지 | 출발시간 | 출발지 |
12:00 | 구파발 역 | 12:00 | 구파발 역 |
13:00 | 고양스튜디오 | 13:00 | 고양스튜디오 |
14:00 | 구파발 역 | 14:00 | 구파발 역 |
15:00 | 고양스튜디오 | 15:00 | 고양스튜디오 | 16:00 | 안국역 역 | 16:00 | 구파발 역 |
20:30 | 고양스튜디오 | 18:00 | 고양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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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는 길
승용차 이용시
○ 올림픽 대로, 강변북로 이용: 행주대교 북단 외곽순환도로(의정부방향 100번 도로진입) → 통일로IC를 나와 좌회전 후 직진 → 고양외국어고등학교(2.3km) → 고골입구(우회전) → 고양창작스튜디오
○ 서울시내 통과 | 구파발 → 1번 국도(파주/문산 방면) → 고양외국어고등학교(2.3km) → 고골입구(우회전) → 고양창작스튜디오
대중교통 이용시
○ 지하철(서울발) | 3호선 구파발역 4번 출구 나와서 문산, 파주 방향버스 이용
○ 버스편 | 광역 909/9709/9710/9080 도시형 30/31/300/760/17/100 고골입구 하차